사진 : 최송현 트위터

배우 최송현이 에이핑크 정은지와 11살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동안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송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1월 8일 첫방인 일밤 2부 ‘남심여심’ 상콤털털한 우리팀 막내 귀요미 은지랑. 뒤에 다정다감한 우리 봉선이 언니도 보이네요. 남성 여러분의 와일드한 문화를 이해하러 다니느라 몸이 으스러집니다. 세심한 최고 리더 선희 언니와 청초한 정희 언니까지 우리 팀 예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MBC ‘우리들의 일밤-남심여심’ 촬영장에서 정은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뒤에는 웃고 있는 신봉선의 얼굴이 살짝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송현은 18일 첫 방송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 2부 ‘탐험남녀’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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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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