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이스트 제공
배우 홍수현이 ‘굿바이 마눌’에서 류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홍수현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 여주인공 강선아 역에 낙점됐다.
‘굿바이 마눌’은 한류 스타 류시원의 4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극 중 홍수현은 철없는 남편을 품어줄 줄 아는 포용력과 지혜로움을 갖춘 똑똑한 아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홍수현은 지난해 KBS 2TV ‘공주의 남자’에서 비운의 공주인 경혜공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최근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지적이면서도 도도한 차우희 역을 훌륭히 소화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홍수현과 류시원이 펼칠 결혼 후 로맨스가 필요한 부부들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그려질 ‘굿바이 마눌’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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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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