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여진구와 최윤소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K컬렉션' 모델로 선정된 두 사람은 런웨이 밖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무사 백동수>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에서 무사히 쇼를 마치고 내려와 한결 여유 있는 모습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최윤스는 "무대에 모델로 설 수 있게 되어 너무 흥분되고 설렜다. 막상 쇼를 서보니 긴장되는 것 보다 너무나 재미있었던 무대였다.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간단한 소감도 전했다.

한편, 최윤소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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