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임주은 결별, 올해 화이트데이 커플엔 실패…하루만에 '왜?'
기사입력 : 2012.03.13 오전 9:41
성혁 임주은 결별, 화이트데이 커플엔 실패 / 사진 : 성혁 트위터, 더스타DB

성혁 임주은 결별, 화이트데이 커플엔 실패 / 사진 : 성혁 트위터, 더스타DB


성혁 임주은 결별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임주은 측은 "성혁과는 이미 결별한 사이" 밝혔다. 임주은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성혁과 자주 만날 수 없어 서로 소원해졌다는 결별 이유를 덧붙였다.


이것이 혼란을 준 이유는 당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성혁과 임주은은 당당하게 열애사실을 공개한 사이로 보도되어 오전-오후 사이의 입장 변경으로 비춰진 것. 그러나 이들 커플은 두 사람은 MBN의 사전제작 드라마 '왓츠업'에 함께 캐스팅 되며 첫 만남을 가진 이후 2년여간 연인 사이를 지속해온 커플로 지난 12일에 연인 사이로 보도되긴 했으나 사귄 기간으로 볼 때 하루 만에 번복한 것은 아니다.


한편, 성혁은 지난 2005년 SBS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한 이후 2010년 KBS2드라마 '결혼해 주세요'에서 막내아들 김강호 역할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다. 임주은은 지난 2007년 MBC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으로 데뷔한 이후, 최근 KBS2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김동아 역까지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스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thestar@chosun.com)



글 조명현(더스타)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성혁 , 임주은 , 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