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낙서 얼굴, '폭소'를 넘어서 '충격'…연예인 인정
기사입력 : 2012.03.12 오후 6:27
황보 낙서얼굴 / 사진 : 황보 트위터

황보 낙서얼굴 / 사진 : 황보 트위터


황보 낙서 얼굴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황보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연예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보는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인 '분장실 강선생님'을 연상케 할 정도로 과한 분장이 된 모습.


민머리 가발에 뻐드렁니를 끼고 지렁이 일자 눈썹을 붙인 황보는 여자 연예인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어 눈길을 끈 것.


이에 이어 황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는 연예인이다 2"라는 글과 함께 얼굴 가득 낙서가 된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색 츄리닝에 황보는 벽에 기대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이마와 입가에서 피를 연상하는 빨간색 낙서가 '조커'를 연상시키는 과한 분장이라 시선을 모으는 것.


황보 낙서 얼굴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인정", "예쁜 얼굴에 왜", "무슨 촬영 중이지?"등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는 현재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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