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아시아 스타 장근석이 중화권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장근석은 지난달 16일 2012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시상식에서 동남아에 발매됐던 첫 EP앨범 <The Lounge H vol.1>로 베스트셀러 한일 음악상을 차지했다.
예약 수량만 6만 5천장, 한류배우 및 가수 앨범 발매 이래 예약 판매율 최고를 기록했던 이 앨범은 장근석이 직접 작사, 작곡한 'Gotta Getcha'를 비롯해 총 4곡의 음악과 뮤직비디오 영상, 백스테이지 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일 아티스트 중 총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장근석은 또,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 웨이보 인기투표에서 732,748 표를 얻어 국내배우로서는 1위를, 한국, 일본, 중국 아티스트 인기차트로는 3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에 이어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케했다.
장근석은 "최근 일본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것과 지난 중화권 앨범이 유명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차지해 영광스럽고,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일본에서 프로젝트 그룹 Team H(장근석과 Big Brother)의 미니앨범 <Lounge H The First impression>을 오는 21일 발매하며, 이와 관련해 TV와 신문, 교통 광고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할 예정이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