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군입대 언급 / 사진 : 더스타 DB

이승기 군입대 언급이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승기는 “군대가 매력적이라고 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군 입대시기에 대해 “군대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가겠지만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이승기 군입대 언급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기야 군대 안 가면 안 되니”, “이승기 군대에서도 적응 잘 할걸”, “27살이니까 곧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오는 2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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