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애플, 조영수-안영민과 손잡고 새 싱글 발표
기사입력 : 2012.03.05 오전 11:03
사진 : 스타토리 제공

사진 : 스타토리 제공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밴드 레드애플과 손잡는다.


레드애플의 소속사 스타토리는 "오는 9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모던락댄스 장르의 디지털 싱글 <SADNESS>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번 <SADNESS>는 티아라의 'Cry Cry', 허각의 '언제나'를 작곡한 조영수와 티아라 '너 때문에 미쳐', 애프터스쿨 '뱅'을 만든 작곡가 김태현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멜로디와 보컬 한별, 규민의 성숙한 음색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작사는 이기찬 '미인'을 작사한 유명 작사가 안영민이 맡았다.


또한 레드애플은 이전 곡들과는 다른 무대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9일 음원공개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할 레드애플은 같은날 KBS2 <뮤직뱅크>에서 새 싱글앨범 무대를 선보인다.



글 장은경(더스타)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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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레드애플 , 조영수 , 안영민 ,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