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맨즈헬스' 3월호 화보 중
6인조 남성밴드 '레드애플'이 '상큼한 미소년'으로 변신했다.
남성매거진 '맨즈헬스' 창간 6주년을 기념한 3월호 화보에서 레드애플은 자신의 팀이름에 걸맞게 '빨간'색을 포인트로 커다란 선물을 든 채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시크한 모습으로 무장한 '타임 이즈 업' 무대와 180도 상반된 이미지라 눈길을 끈다.
평균신장 183cm의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레드애플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모델돌'다운 면모를 한껏 뽐냈다는 후문.
한편, '레드애플'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30분에 방송되는 자신들의 이름을 내 건 SBS MTV의 리얼리티프로그램 <L.E.D-레드애플 엔터테인먼트단>에서 '자립형 아이돌'로 거듭나는 색다른 도전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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