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해명 "음주난동 탤런트 나 아냐" 억울함 호소
기사입력 : 2012.02.27 오후 7:11
김래원 해명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래원 해명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음주난동 연예인 사건 당사자로 지목된 김래원이 해명에 나섰다.


김래원 소속사 측은 27일 "전혀 사실이 아닌 루머가 사실인 양 퍼지고 있어 어처구니가 없다. 루머가 더 확산되면 고소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해 10월 강남 역삼동 도로에서 배우 김모씨(31)가 만취 상태로 차량 위에 올라 시비를 걸고 차량에 탄 여성에게 폭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속됐다고 밝혔다.


이 보도가 나오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모씨를 김래원으로 지목, 김래원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30대 탤런트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김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