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하정우 / 마리끌레르 제공
오는 2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러브픽션>의 주연배우 하정우와 공효진이 영화 속과는 또 다른 연인의 모습으로 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완벽히 다른 느낌의 두 가지 콘셉트로,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사랑과 미움 사이의 감정을 유혹적인 느낌과, 누구나 꿈 꿀법한 설렘과 다정함이 가득한 연애의 느낌을 담아냈다.
스타일리스트 박세준은 “골드코스트의 편안하고 럭셔리한 무드에 어울릴 수 있도록 유니크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정우와 공효진이 풀어내는 다양한 연애 감정이 담긴 패션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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