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졸업사진, 십년 전 진재영의 얼굴과 싱크로율 129%
기사입력 : 2012.02.24 오후 6:22
배누리 졸업사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재영 트위터,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배누리 졸업사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재영 트위터,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배누리 졸업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잔실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배누리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졸업사진 속 배누리는 긴 생머리와 하얀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속 잔실이 이미지와는 달리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누리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커풀 없는 진재영 같아", "얼핏 보면 진재영 같아 보여", "배누리 요즘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누리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도무녀 장씨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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