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배우 유아인이 독특한 확성기를 들고 스타일리시한 감독으로 변신했다.
아레나옴플플러스가 주최한 시네마테크 10주년 기념 화보에서 유아인은 베이지톤의 트랜치코트에 블랙 팬츠를 입고 확성기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소품을 들고 유아인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이번 화보는 유아인을 비롯해 이민기, 이제훈 등이 고전영화에 얽힌 추억을 풀어내며 시네마테크 10주년의 의의를 대중적으로 알리는 대규모 스페셜 프로젝트 화보다.
화보 수익금은 시네마테크에 기부되며, 시네마테크 화보 속에는 영화인 38인이 생각하는 시네마테크와 그들이 담고 있는 고전영화의 가치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 톱 배우들의 기념적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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