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 '다들 부러운가봐요~'
기사입력 : 2012.02.17 오후 4:53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photo@chosun.com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photo@chosun.com


배우 고수가 11세 연하 연인과 웨딩마치를 올리기 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고수의 결혼식 주례는 SBS 드라마 '요조숙녀'에서 인연을 맺은 중견배우 이순재가 소속사 선배인 배우 이병헌이 사회자로 나선다.또한 축가는 고수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거미가 맡는다.


훈남 배우 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지난해 3월 이미 열애사실을 공개했던 11살 연하의 김모씨다. 1989년생 어린 신부인 김씨는 현재 K대학 조소과에 재학중인 미술학도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날 고수의 결혼식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서 오후 6시 30분 열린다. 신혼여행지는 태국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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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수 , 결혼식 , 웨딩 , 이병헌 , 이순재 , 결혼 , 거미 , 배우 ,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