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시청률 110%, "내가 바로 흥행퀸!"
기사입력 : 2012.02.17 오후 2:23
전미선 시청률 110%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전미선 시청률 110% / 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전미선 시청률 110% 달성 소식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주연배우 주원, 유이,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송선미가 출연했다.


이날 정웅인은 전미선을 보고 "이 친구만 지금 다른 작품을 하고 있다"며 MBC <해를 품은 달>을 언급했다. <해를 품은 달>은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중인 MBC 수목드라마.


이어 정웅인은 전미선이 출연했던 작품 <해를 품은 달>, <오작교 형제들>, <제빵왕 김탁구> 시청률을 합하면 110%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전미선은 이 외에도 <인어아가씨>, 영화 <살인의 추억>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최정윤은 "우리끼리 다 미선언니 다음 작품 따라가자고 말하곤 한다. 정보 좀 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전미선 , 해피투게더3 , 해를품은달 , 오작교형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