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경 엄친딸, 재벌2세로 밝혀져…'어쩐지 귀티나는 마스크'
기사입력 : 2012.02.09 오후 1:35
홍유경 엄친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민트 스튜디오

홍유경 엄친딸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민트 스튜디오


홍유경 엄친딸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홍유경 엄친딸 등극’이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홍유경이 방송에 출연했던 장면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과거 케이블채널 트렌드E ‘에이핑크 뉴스 시즌1’에 나온 홍유경의 모습을 캡처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홍유경은 자신의 집안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 긴 복도를 따라 들어가면 모던하게 꾸며진 거실과 방이 있고, 대리석 바닥과 집안 내부의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이 글의 작성자는 “에이핑크 홍유경 아버지는 D제강 대표이사로 회사 지분 28.91%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이 무려 1천474억4천만원”이라고 덧붙였다.


홍유경 엄친딸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유경 재벌딸이었구나”, “알고 나서 보니까 귀티나는 마스크”, “찾아낸 팬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유경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현재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 My(마이 마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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