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교복자태, '2년새 이렇게 자랐어?' 우월유전자 입증
기사입력 : 2012.02.04 오전 11:53
김새론 교복자태, 김새론 교복자태 / 사진 : 로고스필름, 조선일보 일본어판, 더스타DB

김새론 교복자태, 김새론 교복자태 / 사진 : 로고스필름, 조선일보 일본어판, 더스타DB


김새론이 교복자태를 선보였다.


김새론은 종편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에서 유호정의 첫째 딸 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5학년인 김새론은 교복을 입을 나이는 아니지만 극 중 상황을 위해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됐다. 이에 김새론은 "교복을 처음 착용할 때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입고 보니 교복이 예쁘기도 하고 중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어서 설레였어요"라고 교복을 입은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영화제 참석 당시의 모습과 비교해봤을 때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다. 또렷한 콧날과 갸름한 턱선은 더욱 또렷해지며 우월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사진을 찍는 포즈나 태도는 전에 비해 자연스럽고 편안해 보인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40분 채널A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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