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공현주-한지우와 한솥밥!
기사입력 : 2012.01.31 오후 1:12
사진 : 최송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사진 : 최송현 / 토비스미디어 제공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토비스미디어(대표 이성진)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2년 새로운 둥지에서 힘찬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토비스미디어는 31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최송현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최송현이 아나운서 시절,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던 만큼 방송활동도 병행하며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그 다음해인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할 정도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SBS 드라마 '검사프린세스',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심야의 FM' 등에 출연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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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최송현 ,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 전속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