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이동욱-오만석, 홀딱 벗고 뭐해?
기사입력 : 2012.01.27 오후 4:22
사진 : 이동욱-오만석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사진 : 이동욱-오만석 / 지앤지프로덕션 제공


배우 이동욱과 오만석이 탄력 넘치는 상반신을 공개했다.


KBS2 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에서 화제가 되었던 일본 온천욕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GnG프로덕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ngstar/)에 공개된 것.


온천 명소인 일본 유후인 지역에서 촬영된 온천욕 장면은 은재(이시영 분)가 동수(오만석 분)의 아내 수영(황선희 분)와 무열(이동욱 분)의 사이를 오해해서 생겨난 해프닝을 그린 장면으로 ‘난폭한 로맨스’의 명장면으로 꼽힐 정도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극중 까칠하고 과격한 무열(이동욱 분)과 침착하고 이성적인 동수(오만석 분)가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은 마치 어린 아이들의 물장난을 연상시켜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열의 옛 애인 역을 맡은 제시카의 등장으로 삼각관계의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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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드라마 , 난폭한로맨스 , 이동욱 , 오만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