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진-김소은 / 판타지오 제공
배우 류진과 김소은이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우진-주미 커플로 열연중인 두 사람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설 연휴에도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배우와 스탭들을 대표해 새해인사를 전한 것.
우진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류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임진년 새해도 시청자 여러분 가정에 큰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소은도 “2012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설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천 번의 입맞춤’ 끝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환한 미소로 새해인사를 했다.
한편, 혈액 암 판정을 받은 유지선(차화연 분)이 골수이식을 앞두고 응급실에 실려가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MBC ‘천 번의 입맞춤’은 토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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