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윤지, 화보 통해 미소년 '찰리 채플린' 변신 눈길
기사입력 : 2012.01.19 오후 3:23
사진 : NS 윤지 / 인스타일 제공

사진 : NS 윤지 / 인스타일 제공


최근 미니앨범 <Neo-Spirit>으로 컴백한 가수 NS 윤지가 장난기 가득한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파워풀하고 섹시한 모습을 벗어 던진 NS 윤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헐렁한 셔츠와 재킷, 헐렁한 팬츠를 입고 엉뚱한 표정과 장난기 가득한 소년의 애티튜드, 마치 귀여운 미소년의 찰리 채플린이 된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는 "음악방송, 예능 프로그램촬영으로 힘들만도 한데 촬영이 시작되자 어린아이처럼 들떠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생기가 넘쳤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맞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늦은 촬영 일정에도 그녀는 지치기는커녕 스튜디오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리듬을 타면서 점점 더 에너제틱해졌다"고 전했다.


평소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트위터를 자주 하고 가끔씩 직접 팬이 올린 글에 답장도 보낸다는 그녀는 자신의 평소 모습과 현재 키우는 강아지 사진을 올리는 등 소소한 일상과 자신의 이야기를 팬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열정 가득한 NS 윤지의 장난기 가득하고 엉뚱한 매력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2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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