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 / 조선일보일본어판DB

티아라 지연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 착시드레스가 화제다.

지연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극본 : 허성혜, 연출 : 이응복 모완일) 제작발표회에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날 지연은 오프 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냈다. 특히 스킨 컬러의 안감에 블랙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로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연출한 지연은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느낌까지 더해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극중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 역을 맡은 지연은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서 “걸그룹 티아라 출신다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하이2’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강소라, 그룹 2AM 멤버 정진운,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 등 기린예고 주요 학생들이 모두 참석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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