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구하라 / 보그걸 제공
인기 걸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통통 튀는 롤러걸로 변신했다.
최근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연기부터 음악방송 MC까지 종횡무진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하라는 라코스테 라이브와 패션 매거진 <보그걸> 2월호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빈티지와 프레피룩이 잘 어우러진 감각적인 스타일에서부터 발랄한 소녀의 통통 튀고 달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구하라는 라코스테 라이브의 2012년 봄/여름 컬렉션 테마인 ‘치어리더’와 ‘롤러걸’ 을 컨셉으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구하라는 특유의 상큼한 표정과 경쾌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으며 한류스타가 아닌 의외로 엉뚱하고 천진한 22살 구하라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촬영 관계자들로 하여금 촬영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스러운 롤러걸로 변신한 구하라의 화보는 <보그걸>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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