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학창시절, 효린 맨발 투혼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유이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이는 갸름한 얼굴에 오똑한 코는 그대로나 쌍꺼풀 없는 눈매가 지금과는 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것. 유이 학창시절 사진은 지난 해 6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에 출연한 유이의 친언니가 "사실 눈만 살짝 성형했다. 유이는 원래 예뻤다"라며 공개한 바 있다.
효린 맨발 투혼 모습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효린 맨발 투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효린 맨발 투혼이 담긴 영상은 지난 해 9월 이화여자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른 걸그룹 씨스타가 당시 타이틀곡 '쏘쿨(So Cool)'을 열창하는 모습. 이날 효린은 춤 추던 중 자신의 구두 굽이 부러지자 무대 뒤편으로가 구두를 벗어던지고 맨발로 안무를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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