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권세인, '31살 맞아?'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
기사입력 : 2012.01.09 오후 2:01
사진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제공


KBS2 <브레인>에 출연 중인 배우 권세인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7년 방송된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의 훈남 백헌, <대왕세종>(2008) 속 신숙주, KBS <사랑하길 잘했어>(2010)의 동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브레인> 속 권세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 개의 작품 속 캐릭터들이 한데 모아져 있는 이 사진이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권세인의 외모 때문.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5~6년 동안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를 과시하고 있는 권세인의 나이는 어느덧 31살.


<달려라! 고등어> 당시 권세인은 이미 25살이었으나 자타공인 동안외모로 고등학생 역에 캐스팅되어 10대 배우들과 함께 했다.


권세인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서른이라니… 나이는 나 혼자 먹는 듯.”, “2007년부터 지금까지 얼굴은 그대로, 바뀐 건 오직 헤어 스타일이네요.”, “권세인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 부럽다 부러워~”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권세인은 <브레인>에서 여심을 흔드는 외모와 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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