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민 결혼, '4살 연하' 신부와 '4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
기사입력 : 2012.01.05 오후 4:09
우승민 결혼 /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우승민 결혼 /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우승민 결혼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라이즈밴드의 우승민은 최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 참석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우승민은 예비 신부와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임을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 가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오다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4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우승민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행님아 나도 간식~ 하던 우승민이 결혼한다니 신기해", "우승민 행복하게 잘 살길", "우승민 결혼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승민은 홍록기가 CEO로 있는 웨딩컨설팅업체를 통해 결혼식을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예식 장소는 미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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