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임윤택 트위터
그룹 울랄라세션이 소설가 이외수의 집에서 하룻밤 묵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인증샷 올리다가 잠들었네요. 죄송합니다. 하지만! 취침 전 인증샷! 바닥 온도가 대체 몇도야. 엉덩이가 뜨거워"라는 글과 함께 네 명이 나란히 누워 잠을 자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임윤택은 "울랄라가 선물해드린 모자가 꽤 맘에 드시는 듯^^ 선생님 산천어 축제때 또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이외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울랄라세션 이외수랑 정말 친하구나", "울랄라세션 또 감성마을 간거야?", "미친 인맥은 어디까지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해 12월 22일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글 더스타 이은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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