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첫 대규모 전국투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발굴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5일, 전주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대전, 원주, 서울, 제주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제 2의 포미닛, 비스트, 지나'를 찾기 위한 대규모 전국 공개 오디션을 연다.

지원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MC 총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적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셔 참여는 각 지역의 오디션 현장에서 '현장 접수'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오디션 일정과 장소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미닛과 비스트는 "포미닛과 비스트, 지나에 이어 큐브의 미래를 책임 질 넥스트 스타를 찾는다. 지금까지 꿈꿔왔던 것들을 꼭 이루셨으면 좋겠다. 미래의 스타 탄생을 항상 응원하겠다"며 응원 영상을 통해 큐브 전국 투어 오디션에 격려와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미주와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한 오디션도 개최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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