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빨간 초미니 스커트 입고 PC방서 걸레질?
기사입력 : 2011.12.20 오후 12:21
사진 : 강예빈 /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 강예빈 /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강예빈(28)의 PC방 바닥 청소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예빈, 피시방에서 이런 모습까지?' 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강예빈은 무릎을 꿇고 걸레와 세척제를 사용해 바닥을 닦고 있다. 또 그는 붉은 원피스를 입고 킬힐을 신어 불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강예빈이 지난 8일 개그맨 유상무(31)의 PC방에서 1일 아르바이트 당시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유상무는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이 PC방에서 라면을 배달하거나 걸레를 빠는 등의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소 중인데도 섹시하네" "유상무 너무하네" "내가 직접 나서서 도와주고 싶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과 유상무는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에 동반 출연해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종종 미투데이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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