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아이돌들이 뽑은 크리스마스 희망 파트너 1위? '송중기'
기사입력 : 2011.12.16 오전 9:28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배우 송중기가 대중들 뿐만 아니라 아이돌 스타들에게도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17일(내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들이 직접 뽑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BEST10'의 순위가 공개된다.


가장 많은 아이돌들이 선택한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송중기’. 송중기를 뽑은 아이돌들은 “파티에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주실 것 같다”는 이유로 그를 선택했다고.


또 <개그콘서트> 애정남과 사마귀 유치원 등의 코너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최효종과 리쌍의 개리, 배우 유아인, 장근석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더걸스 예은은 “애정남 사랑해요~”라는 멘트로 최효종의 열성 팬임을 고백했다.


여자 연예인들은 ‘이특의 그녀’ 강소라와 배우 송지효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 티아라, 에이핑크, B1A4 등이 뽑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들의 순위와 이유는 17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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