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10년 전 매너손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원빈 10년 전 매너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원빈 10년 전 매너손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0년에 방영된 KBS드라마 '가을동화' 촬영 당시 사진. 사진 속에서 당시 송승헌의 아역인 '최우혁'과 송혜교의 아역인 '문근영'이 원빈과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원빈의 남다른 손처리. 원빈은 '최우혁'에게는 어깨에 손을 대지 않고 '문근영'의 어깨에만 손을 다정히 올리고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원빈 10년 전 매너손에 네티즌들은 "원빈 아저씨 너무 감정에 충실한거 아님?", "역시 이 때도 문근영! 얼마면 돼!",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 들 어떠하리 원빈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최근 클럽에서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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