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폭풍 박수, 양준혁 소개팅녀 / 사진 : KBS2 쿨 FM <홍진경의 두시>, 온라인커뮤니티
아이유의 폭풍 박수가 화제다. 지난 7일 KBS2 쿨 FM <홍진경의 두시> 슈퍼웬즈데이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유는 이날 한 청취자가 보낸 가사에 즉석에서 폭풍박수와 함께 응원가에 가까운 로고송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홍시 로고송을 꼭 만들어 오겠다"는 프로다운 모습도 보여주기도 했다.
양준혁의 소개팅녀가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몬트레이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재원 박혜림 씨로 알려져 화제다. 그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공식 통역사, Mnet <슈퍼스타K3> 미국인 참가자 크리스의 통역사 등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혜림 씨는 양준혁과 소개팅을 하고 <남자의 자격> 회식 자리에도 동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차수연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의 열애 상대는 판타지오 나병준 대표. 싸이더스에 있을 때부터 담당 팀장과 연예인으로 만나 4년간의 연애를 펼친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지켜온 것으로 알려졌다. 차수연은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악녀로 열연 중이며, 차병준 대표가 이끄는 판타지오에는 정일우, 하정우, 지진희, 윤승아 등 톱스타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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