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이유 자매포스 22살 차 극복 "말이 돼?"
기사입력 : 2011.12.06 오후 12:55
박소현 아이유 자매포스 사진 / 박소현 트위터

박소현 아이유 자매포스 사진 / 박소현 트위터


방송인 박소현이 아이유와 나란히 서 '자매 포스'를 물씬 풍겼다.


박소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와 함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부스에서 다정히 어깨동무를 했다. 아이유는 핫팬츠에 검은색 스타킹을, 박소현은 러블리한 원피스를 입고 패션 대결을 펼쳤다. 실제 40세와 18세로 나이 차이가 22세나 나지만 그 사실이 무색하게 느껴진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로는 모녀지간인데 외모는 친구네' '키도 비슷하고 각선미도 비슷하니 쌍둥이 같아요' '박소현의 최강 동안 또 한 번 입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정규 2집 <Last Fantasy>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소현 , 아이유 , 자매포스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