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상욱 트위터
국내 최고의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극본 남상욱, 이재곤 연출 이승영 이하 ‘TEN’)’의 주인공 주상욱이 양평의 한 촬영장에서 김상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주상욱이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양평 어느 산속이랍니다. 너무 춥네요, 너무. 건강 조심하세요. 추운 날씨에 큰일 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어두운 산 속을 배경으로 김상호와 함께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있는 모습을 올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TEN’에서 매주 호연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추위 속에서 코 끝까지 빨개진 채 떨고 있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코믹함을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추운 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주상욱과 김상호의 모습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근데 두 분 묘~하게 어울려요!”, “좋은 연기 보여주느라 수고가 많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파이팅!” 등의 멘션을 보내며 두 사람의 건강을 걱정함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전개, 주상욱, 김상호, 조안 등 쟁쟁한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국내 수사물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은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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