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예인문화 제공

<천일의 약속> 김래원-수애가 달콤한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 제작 예인문화) 14회에서는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이 아름다운 제주도 해변에서 둘만의 신혼여행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신혼여행신 촬영에서 김래원과 수애는 바닷가와 민속촌 등을 둘러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하얀 모래사장 위에서 두 팔 벌려 비행기 날개를 흔들 듯 달리는 모습은 마치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아 지는 모습이며, 한림공원 내 민속공원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은 진짜 신혼부부의 풋풋함과 편안함까지 느껴진다.

한편, 백년가약을 맺은 지형과 서연의 풋풋한 신혼여행은 오늘(29)일 밤 9시 55분 방송되는 SBS <천일의 약속>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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