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신세경 친분과시..'근데 누가 언니?'
기사입력 : 2011.11.27 오전 11:53
사진 : (좌) 보아, (우) 신세경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사진 : (좌) 보아, (우) 신세경 / 조선일보일본어판DB


가수 보아와 배우 신세경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지난 25일 SNS '트위터'에 "추위에 고생하신 소중한 여러분을 위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는 신세경 글을 리트윗하며 신세경에게 "세경아 귀여워~~ ㅎㅎ"라고 전했다. 그러자 신세경은 "언니. 지금 어디 계신거예요"라고 답했다.


보아는 "네 맘속에...ㅋㅋ 장난이고 언니 일본 가~~드라마 촬영 잘하고 있지?! 내년에는 얼굴 자주보자^^"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아...전 언니미국에 계신 줄 알고...언니 미국 카톡으로 생일 축하축하했어요ㅠ_ㅠ 조심히 다녀오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라며 보아의 건강을 챙겼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 놀랍다", "두 사람 우정이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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