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영화제 드레스 '청순+섹시' 공존.. 최강 여신!
기사입력 : 2011.11.27 오후 12:31
이민정 영화제 드레스 / 더스타DB

이민정 영화제 드레스 / 더스타DB


배우 이민정이 영화제에서 ‘드레스 여신’에 등극했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32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이민정은 어깨가 드러난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은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머리를 빗어 올려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이민정은 귀걸이 하나만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민정의 영화제 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 등장. 미모로 올킬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섹시미 최강이다”, “빛이 나네, 빛이 나”, “정말 예뻐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정진과 함께 촬영한 영화 ‘원더풀 라디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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