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퀸' 손담비, 대구서 예비 새내기 위한 스타일룩 제안
기사입력 : 2011.11.27 오전 11:22
사진 : 손담비 / H&T 제공

사진 : 손담비 / H&T 제공


'섹시퀸' 손담비가 예비 새내기들의 스타일리스트로 나섰다.


가수 손담비가 패션 브랜드 'H&T'와 함께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대구 현대백화점에서 ‘손담비가 제안하는 새내기룩 스타일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 새내기인 수험생들의 스타일을 제안하기 위해 팬사인회와 함께 마련됐다. 손담비는 직접 아우터와 레깅스, 목도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하고 따뜻한 레이어드룩을 제안했다.


당일 행사장에는 섹시퀸 손담비를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손담비는 대구 팬들을 위해 사인은 물론 악수를 나누는 등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손담비는 “오랜만에 이렇게 팬들을 만나고 스타일 팁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며 멋진 스타일로 변신해 즐거운 대학생활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28일 드라마 복귀작인 MBC ‘빛과 그림자’ 방영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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