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내가 바로 1등 신부감!"
기사입력 : 2011.11.23 오전 9:51
사진 : 레인보우 지숙 트위터

사진 : 레인보우 지숙 트위터


짐승돌, 생계돌 등 다양한 ‘…돌’이 존재하는 아이돌 세상에 ‘1등 신붓감 돌’까지 등장했다.


레인보우의 김지숙이 팬들로부터 ‘1등 신붓감 돌’이라는 호칭을 선물 받았다. 김지숙은 최근 트위터로 요리, 서예(손글씨), 휴대폰 케이스 리폼, 네일 아트 등 다재다능한 솜씨를 잇따라 선보여 팬들로부터 ‘천상 여자’ ‘1등 신붓감’ ‘최고 며느리’ ‘효녀’ 등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아버지께 계란말이, 소고기찌개, 만두 등을 해드리는 요리 모습, 팬들이 감기 조심하기 바라는 서예글과 동료 아이돌 씨크릿의 새 앨범 활동을 응원하는 손글씨 편지, 겨울 맞이 휴대폰 케이스 리폼,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 아트 등 한가지도 쉽게 하기 힘든 다양한 재주로 팬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김지숙은 “배우고 싶은 것이 많은 편이다. 아직도 더 많은 것을 배워보려고 한다. 가장 최근에 배운 요리도 점점 관심이 많아져서 최근 책도 여러 권 사서 새로운 요리를 해보고 있다. 과분한 ‘1등 신붓감’이라는 칭찬을 팬들께서 해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정말 기쁘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김지숙은 현재 레인보우의 일본 두번째 싱글 ‘Mach’의 오는 12월 7일 발매를 앞두고 일본 프로모션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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