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준희 / 로피시엘 옴므 제공
케이블 <스타일 매거진> MC 및 영화 <건축학개론> 촬영 등 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고준희가 <로피시엘 옴므> 12월호를 통해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고준희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시안부터 의상까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의견을 제시하여 촬영을 리드했다.
고준희가 원한 것은 남자에서 여자로 변신하는 컨셉트. 화장도 하지 않은 맨 얼굴에 남자 옷을 입고 여성 모델과 섹시한 포즈를 취할 때는 표정이나 행동 모두 여느 남자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를 감탄시켰다. 이어 다시 여자로 돌아왔을 때는 8등신의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며 고준희란 여배우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10시간에 걸친 긴 촬영에도 활짝 웃으며 촬영장에 건강한 에너지를 심어 주던 여배우 고준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12월호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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