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란다 커 / 페르쉐 제공
美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톱모델 '미란다 커'가 명품 S라인 공개했다.
최근 韓 패션 브랜드 '페르쉐'와 함께 화보를 촬영한 미란다 커는 미국 뉴욕 맨하탄 등지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의 수제자로 잘 알려진 스티븐 팬의 카메라 앞에서 그녀만의 백만불짜리 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탑샵(TOPSHOP)'의 블랙 컬러 튜브 톱 드레스와 '페르쉐'의 블랙 샌들을 매치해 그녀의 매끈한 다리라인을 부각시켰다. 또한, 발등을 곡선으로 감싸는 디자인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아름다운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한편 '페르쉐(www.perche.co.kr)'는 티몬의 新 패션사업으로, 지난 10월 웹사이트를 론칭하고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 매장을 오픈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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