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인, '브레인'서 순수 꽃미남 의사 변신..여심 공략!
기사입력 : 2011.11.14 오전 10:06
사진 : 권세인 / 마이네임이즈 제공

사진 : 권세인 / 마이네임이즈 제공


신예 권세인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연출 유현기, 송현욱/극본 윤경아)에 전격 투입된다.


뇌를 소재로 한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다룬 정통 메디컬 드라마 <브레인>서 권세인은 곱상한 외모에 순수한 매력을 지닌 1년차 전문의 ‘여봉구’역을 맡았다.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KBS <사랑하길 잘했어>,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등 출연작마다 개성 넘치는 마스크로 주목받은 권세인은 이 작품에서 격무에 시달려 시도 때도 없이 조는게 일이라 선배들의 핀잔을 듣지만 착하고 성실해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맡아 극중 신하균의 동생을 짝사랑하는 순수남으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권세인을 비롯, 신하균, 최정원, 정진영,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브레인>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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