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맥스

영화 <러브픽션>의 두 주인공 하정우-공효진이 맥주 브랜드 ‘맥스’ CF에 동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CF ‘풍미작렬’ 편에도 함께 출연해 황금빛 보리밭에서 맥주를 마시는 장면을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멋들어지게 표현해냈다.

경기도 화성의 보리밭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하정우와 공효진은 영화 촬영 일정으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영화 <러브 픽션>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광고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한편, 하정우와 공효진의 이번 CF는 지난 10일 첫 공개됐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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