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tvN <꽃미남 라면가게> 방송 캡처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일우가 꽃윙크 세례로 여심 사냥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이후 숱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에서 능글맞은 재벌남 차치수 역을 맡은 정일우가 달콤한 윙크를 연발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주로 위기 모면이 필요한 상황에서 회심의 꽃윙크와 함께 “예쁘네?” 한 마디를 던지는 정일우의 모습에 여성 시청자들은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일우의 ‘꽃윙크’를 본 시청자들은 “정일우의 윙크에 잠을 못 이루겠다. 떨리는 이 마음!!!”, “연기는 연기대로 비주얼은 비주얼대로 최강! 윙크 세례 앞으로도 쭉~ 보여주세요!”, “누나 미소 짓게하는 저 상콤한 윙크! 이제 월화 밤은 정일우 땜에 두근두근!! 심장이 튀어 나오겠다!” 등의 시청 소감을 이어가고 있다.
1, 2회 밖에 방송되지 않은 시점에서 캐릭터나 줄거리에 대한 섣부른 관측은 어렵지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정일우가 지난 5~6년 간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 오면서 자신의 강점을 제대로 파악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기에 작품의 완성도와 인기도에 큰 기대를 해볼만 하다는 것.
한편, 정일우의 꽃윙크 세례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을 비롯, 올리브, 엠넷, 온스타일 4개 채널서동시 방송되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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