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영화 <특수본> 포스터 / 영화사 수박
액션 수사물 <특수본>(특별수사본부 / 감독 황병국)이 오는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두 주인공 엄태웅-주원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특수본> 개봉을 앞두고 옆자리 시사회 행사를 마련한다.
모닝캄빌리지의 이번 이벤트는 1일(오늘)부터 올 연말까지 모닝캄빌리지 투숙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에 한해서 추첨을 통해 11월 15일 저녁 8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특수본> VIP 시사회 티켓 20매(1인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중에서 2쌍을 뽑아 주연배우 엄태웅과 주원 옆자리에 앉아 <특수본>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 발표는 11월 13일 모닝캄빌리지 홈페지이를 통해 진행된다.
영화 <특수본>은 의문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꾸려진 특별수사본부가 수사를 진행할수록 배후의 검은 세력으로 공권력이 개입돼 있음을 알게 되고, 그 실체를 밝혀내려고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벌이는 액션 수사극.
극 중 엄태웅은 특별수사본부의 동물적 감각의 강력계 형사 성범 역을 맡았으며, 주원은 강력계 형사 성범과 호흡을 맞춰 사건을 해결해가는 FBI 출신 범죄분석관 호룡 역을 연기한다.
한편, 엄태웅, 주원 외에도 정진영, 성동일, 김정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특수본>은 11월 24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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