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싱글즈 제공
한류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써니가 쌍둥이로 변신했다.
태연과 써니는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매거진 ‘싱글즈(Singles)’ 11월호를 통해 ‘Like twins’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과 써니의 우정을 주제로 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태연과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SMTOWN LIVE WORLD TOUR 뉴욕 공연에서 ‘The Boys’의 영어버전을 첫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24일 오후 3시(뉴욕 현지시간) 신곡 ‘The Boys’의 프로모션으로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 프로그램 ‘MTV 뉴스’ 및 MTV 네트워크채널 ‘MTV IGGY’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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