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개그우먼 이희경
'헬스걸'을 통해 변신에 성공한 개그우먼 이희경이 미모를 인증했다.
이희경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나눔방송 리포터'란 제목으로 자신의 전신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곱게 메이크업하고 바지정장 차림으로 단장한 이희경의 모습은 대본과 마이크까지 쥐고 방송에 들어가는 영락없는 미녀 리포터 그 자체다.
이희경은 사진 아래 "즐거운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농구선수 한기범과 함께 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예뻐졌어요", "노력한 결실이 아름답군"이라며 호응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희경은 KBS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하며 옷 사이즈를 99사이즈에서 55사이즈까지 줄여 큰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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