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제작보고회 별무늬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김하늘이 제작보고회에 별무늬 프린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 인형 같은 자태를 과시했다.
5일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너는 펫>(감독 김병곤, 제작 프로덕션루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하늘은 블랙에 화이트 별 무늬가 프린트 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김하늘은 롱 웨이브 헤어에 볼드한 진주 뱅글, 반지, 화이트 샌들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내며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영화 <너는 펫>은 사랑에 서툰 커리어우먼 지은이(김하늘)와 그녀만의 펫이 되겠다는 강인호(장근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올 11월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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