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엔블루 트위터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정용화는 1일(오늘) 트위터를 통해 "야간 라이브가 끝났습니다. 노을 덕분에 더더욱 멋진 공연이었어요. 공연으로 점점 다져져가는 씨엔블루! 더더욱 기대해 주세요. 일본은 살짝 쌀쌀해요ㅜ 한국은 어떤지! 여러분 감기 조심하셔야 해요!♥"라는 안부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화는 검은색 티셔츠에 청남방을 매치해 훈훈한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고난이도 얼짱 각도 여전한 훈남 포스를 물씬 풍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은 빙하기", "얼렁 와서 공연으로 후덥지근하게 해줘요", "레드용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지난 29일 신라면세점 본점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에서 해외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뤄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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