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시영 / 슈어 제공
배우 이시영이 패션 매거진 <슈어>와 바디 셰이핑웨어 브랜드 ‘스팽스(SPANX)’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통해 스타일 비밀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의 컨셉은 ‘매력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여배우의 숨겨진 스타일링’. 평소 탄탄한 근육과 볼륨 있는 몸매로 유명한 이시영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섹시하면서 고혹적인 여배우의 이미지를 발산했다.
누드톤의 슬립을 입은 그녀의 바디라인은 한마디로 완벽 그 자체. 그녀가 착용한 속옷은 심플한 슬립처럼 보이지만 복부와 힙을 한꺼번에 잡아주면서 그녀의 매끈한 몸매가 더욱 빛을 발했다. 화이트 셔츠와 매치한 블랙 속옷은 그녀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여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그녀가 입은 속옷은 비욘세와 제시카 알바, 기네스 펠트로 등 세계 최고의 헐리웃 스타들이 애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스팽스’ 제품. 국내에서도 수많은 여배우들이 레드 카펫 드레스를 입을 때 착용하여 오피스우먼들에게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한편, 이시영의 매력적인 화보는 슈어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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